TIL 100 달성

 Python 문법을 공부하던 중 사전 스터디 당시 TIL 기술 블로그에 대한 언급을 보았다.

주변 사람들에게서도 기술 블로그가 굉장히 중요하며 이는 곧 면접 질문과 함께 포트폴리오로서 큰 힘을 발휘한다고 했다.

 

2020년 10월 9일 부터 첫번째 TIL을 작성하였다.

처음엔 알고리즘 문제를 푸는 것을 스스로 복기하며 정리하다보니 나름 정리하는 형태와 어떻게 하면 눈에 잘띄고 읽기 쉬운지를 생각하며 점점 포스팅을 할수록 실력이 좋아진다고 느낀다.

(아직 갈길은 멀었지만 말이다.)

 

절대 홍보글은 아니지만 위코드를 통해서 처음 코딩을 시작하게 된 것은 나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 출발지였다고 생각한다.

혼자서 공부하는것과 달리 함께하면서 훨씬 재밌있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인연을 만들어가는 과정은 사실 이곳에서처럼 쉽지 않은일이지 않은가?

 

글을 쓰는 나조차도 느끼지만 나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것을 좋아하는게 확실하다 

약 26살부터 이력서에 넣었을 정도니 그때부터 역시 나는 나를 알고 있었다!!

 

앞으로는 TIL 갯수에 연연하지 않고 포스팅의 질을 높혀볼 생각이다.

 

내가 포스팅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까먹고 모르는 부분을 나의 블로그에서 먼저 찾아보고 다른 사람들과 내가 아는것을 공유하는 것이다.

사실 코드 지적부분도 굉장히 많은텐데 지적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한다.

 

결론

코딩은 재밌다 진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