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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bpack 이란 무엇인가?
    TIL/프로그래머스 웹 데브코스 2021. 9. 1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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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ebpack.kr/concepts/

    웹사이트를 구성할때 .js .css .images 파일등 수 많은 들이 모여 웹사이트를 구성하게 된다.

    따라서 웹사이트에 접속했을때 굉장히 많은 파일이 다운로드될 수 있는데 이것에 비례하여 서버의 자원을 소모하고 웹사이트가 느리게 로딩이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cp_MeXO2fLg&t=111s 생활코딩

    또한, 많은 자바스크립트 패키지등을 사용하다보면 각각의 서로 다른 패키지들이 서로 같은 이름이나 함수를 사용하게 되면서 애플리케이션이 깨지게 되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cp_MeXO2fLg&t=111s 생활코딩

    이러한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나온 개념이 묶는다는 개념의 번들러가 등장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cp_MeXO2fLg&t=111s 생활코딩

    Weppack, Broserify, Parcel 과 같은 도구들이 번들러에 속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번들러가 웹팩이다.


    웹팩의 정의

    webpack은 모던 JavaScript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정적 모듈 번들러 이다.

    모듈 번들러란 웹 애플리케이션을 구성하는 자원(HTML, CSS, Javscript, Images 등)을 모두 각각의 모듈로 보고 이를 조합해서 병합된 하나의 결과물을 만드는 도구를 의미한다.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웹팩이란

    여러 파일을 하나 이상의 파일로 합쳐주는 자바스크립트 번들러이다.


    웹팩의 등장 배경

    위에서 언급하였듯 수 많은 파일이 모여 하나의 웹사이트를 구성하게 된다. 인터넷의 발전으로 웹 어플리케이션의 복잡도가 증가하면서 자바스크립트의 코드의 양이 방대해지고 이러한 코드를 쉽게 유지보수하기 위해 모듈로서 관리하는 방법이 필요하게 되었다.

    자바스크립트에서는 ES2015(ES6) 이전에는 모듈로서 관리하는 방법으로 AMD, CommonJs 등이 존재했으나 하나의 표준이 아닌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원하는 것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사용해왔다.

    그 후, ES6 이후부터 자바스크립트에서 표준 모듈 시스템을 제안하였고 이것이 export/import 방식이다.

     그러나 모든 모든 브라우저에서 ES6 방식의 모듈 시스템을 지원하지는 않았다. 따라서 개발자들은 브라우저와 버전에 상관없이 편리한 모듈 시스템을 사용하기르 원했고 이러한 배경에 의해 등장하게된 툴이 웹팩이다.

     

    조금 더 세분화하자면 웹팩의 등장 배경을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다고 한다.

    1. 파일 단위의 자바스크립트 모듈 관리의 필요성

    2. 웹 개발 작업 자동화 도구 (Web Task Manager)

    3. 웹 애플리케이션의 빠른 로딩 속도와 높은 성능


    웹팩에서의 모듈

    웹팩에서 지칭하는 모듈은 자바스크립트 모듈 뿐만이 아닌 HTML, CSS, JS, Images, Font 등 모든 파일 하나하나 모듈이라 지칭하며 웹 애플리케이션을 구성하는 모든 자원을 모듈이라 보면 된다.

    보통 모듈 번들링에서는 빌드, 번들링, 변환 이 세 단어는 모두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고 한다.


    웹팩의 핵심 요소

    1. Entry

    2. Output

    3. Loader

    4.Plugin


    1. Entry

    엔트리 속성은 웹팩에서 웹 자원을 변환하기 위해 필요한 최초 진입점이다.

    즉 entry로 묶고자하는 파일의 첫번째 진입점을 설정해주면 된다.

    // webpack.config.js
    
    // Single Page Application(SPA)
    
    module.exports = {
      entry: './src/index.js'
    }
    
    // Multi Page Application (MPA)
    
    module.exports = {
      entry: {
      login: './src/LoginView.js',
      main: './src/MainView.js'
    }
    }

    이때, 최초 진입점이 되는 대상 파일은 웹 애플리케이션의 전반적인 구조와 내용이 담겨있어여 한다.

    그래야 웹팩이 해당 파일을 토대로 애플리케이션의 모듈들의 연관관계에 대해 이해하고 분석하고 합치기 때문이다.

    이제껏 진행했던 과제를 생각해보면 컴포넌트를 선언하는 쪽과 사용하는 쪽을 분리하기 위해 main과 App으로 분기했었다. 현재 과제에서 웹팩을 적용할 이유는 없다고 생가하지만 만약 적용한다면 엔트리 속성에는 main.js가 진입점으로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위와 같이, 엔트리를 설정하고 웹팩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파일이 빌드가 되는데

    이처럼 모듈간의 의존관계가 생기는 구조를 디펜던시 그래프라 부른다.

    https://webpack.kr/concepts/


    2. Output

    웹팩을 실행하여 빌드하고 난 후 결과물의 파일 경로를 의미한다.

    filename 속성은 웹팩으로 빌드한 파일의 이름을 의미하며 여러가지 옵션을 넣을 수 있으며,

    path 속성은 해당 파일의 경로를 의미한다.

    여기서 path 속성에서 사용된 메서드는 인자로 받은 경로를 조합하여 유효한 파일 경로를 만드는 Nods.jsAPI라고 한다.

    // webpack.config.js
    var path = require('path');
    
    module.exports = {
      output: {
        filename: 'bundle.js',
        path: path.resolve(__dirname, './dist')
      }
    }
    
    /* Node.js API가 하는 역할은 아래 코드와 동일하다. */
    output: './dist/bundle.js'

    3. Loader

    웹팩이 애플리케이션을 해석할때 자바스크립트 파일이 아닌 HTML, CSS, Images, font 등을 변환할 수 있게 도와주는 속성이다.

    웹팩은 모든 파일을 모듈로 취급하여 관리하는데 사실상 자바스크립트 파일만 알고 있어 로더를 이용해 다른 파일들을 웹팩이 이해하게끔 변경해줘야 한다.

     

    사실상 로더로 설정을 지정해주지 않으면 웹팩이 해당 파일을 읽을 수 없기 때문에 에러가 발생한다.

    보통 사용되는 로더 종류는 아래와 같다.

    • CSS Loader
    • Babel Loader
    • Sass Loader
    • File Loader
    • Vue Loader
    • TS Loader

    아래와 같이 rules라는 객체로 속성을 지정하며 

    test => 로더를 적용할 파일 유형 (일반적으로 정규 표현식)

    use => 해당 파일에 적용할 로더의 이름

    아래 코드는 해당 프로젝트의 모든 CSS 파일과 TS파일에 대해서 로더를 적용하겠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module.exports = {
      module: {
        rules: [
          { test: /\.css$/, use: 'css-loader' },
          { test: /\.ts$/, use: 'ts-loader' },
          // ...
        ]
      }
    }

    4.Plugin

    웹팩의 기본적인 동작에 추가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속성이다.

    로더랑 역할을 비교해보자면

    로더는 파일을 해석하고 변환하는 과정에 관여하며, 

    플러그인은 해당 결과물의 형태를 바꾸는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 HtmlWebpackPlugin : 웹팩으로 빌드한 결과물로 HTML 파일을 생성해주는 플러그인
    • ProgressPlugin : 웹팩의 빌드 진행율을 표시해주는 플러그인
    // webpack.config.js
    var webpack = require('webpack');
    var HtmlWebpackPlugin = require('html-webpack-plugin');
    
    module.exports = {
      plugins: [
        new HtmlWebpackPlugin(),
        new webpack.ProgressPlugin()
      ]
    }

    웹팩으로 해결하려는 문제

    1. 자바스크립트 변수 유효 범위 문제

    - ES6의 모듈 문법과 번들링으로 해결

    2. 브라우저별 HTTP 요청 숫자의 제약

    - TCP 스펙에 따라 브라우저에서 한 번에 서버로 보낼 수 있는 HTTP 요청 숫자는 제약되어 있다고 한다.

    http/2에서는 하나의 커넥션에 동시에 여러 파일들을 요청할 수 있지만,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http/1.1에서는 하나의 커넥션에서 하나씩 요청을 보내야 한다.

    예를들어 하나의 웹 사이트에서 사용하는 자바스크립트 파일이 10개라면 로드될때마다 10개를 모두 네트워크 요청을 통해 받아와야 하며 프로젝트 규모가 커질 수록 병목현상을 야기시키는 요소 중 하나이다.

    웹팩은 여러 파일을 하나 이상의 파일로 합쳐 맨 처음 언급하였던 서버로 부터 파일을 다운로드 받는 횟수가 줄어들게 되고 이 효과로 인해 브라우저별 HTTP 요청 숫자 제약을 피할 수 있다.

    3. 사용하지 않는 코드의 관리

    4. Dynamic Loading 및 Lazy Loading 미지원 문제

    이전에는 Require.js 같은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동적으로 원하는 순간에 모듈을 로딩하는 것이 불가능 했다.

    웹팩에서는 Code Splitting 기능을 이용하여 원하는 모듈을 원하는 타이밍에 로딩할 수 있다


    출처 및 참고 :

    https://webpack.kr/concepts/

     

    Concepts | 웹팩

    웹팩은 모듈 번들러입니다. 주요 목적은 브라우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JavaScript 파일을 번들로 묶는 것이지만, 리소스나 애셋을 변환하고 번들링 또는 패키징할 수도 있습니다.

    webpack.kr

    https://joshua1988.github.io/webpack-guide/motivation/problem-to-solve.html#%EC%9B%B9%ED%8C%A9%EC%9C%BC%EB%A1%9C-%ED%95%B4%EA%B2%B0%ED%95%98%EB%A0%A4%EB%8A%94-%EB%AC%B8%EC%A0%9C

     

    웹팩으로 해결하려는 문제 | 웹팩 핸드북

    웹팩으로 해결하려는 문제? 웹팩의 등장 배경에서도 살펴봤지만 웹팩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기존의 문제점은 다음 4가지 입니다. 자바스크립트 변수 유효 범위 브라우저별 HTTP 요청 숫자의 제약

    joshua1988.github.io

    https://webclub.tistory.com/635

     

    Webpack Guide for beginner #1

    Webpack 이란 무엇인가? Webpack 공식 사이트 소개 이미지 Webpack 페이지에서 소개하듯이 웹팩은 모듈 번들러(Module Bundler)입니다. 그렇다면 번들러(Bundler) 란 무엇일까요? 번들러는 소프트웨어 및 일부

    webclub.tistory.com

    https://devowen.com/288

     

    Webpack이란 무엇인가?

    오늘은 웹팩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기본적인 사용법을 확인해 보려고 한다.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한 웹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의 복잡도가 증가하면서 자바스크립트 코드의 양이 많아지

    devowen.com

    https://www.youtube.com/watch?v=cp_MeXO2fLg&t=10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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